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 "섬박람회 일회성 행사 그쳐선 안돼"

김영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진남관에서 출정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 뉴스1 김성준 기자
김영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진남관에서 출정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 뉴스1 김성준 기자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에 참여 중인 김영규 예비후보가 17일 "WINS(World Islands Network Secretariat)를 여수에 설립해 섬박람회가 일회성 행사에 끝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INS는 관광, 해양환경, 기후위기, 교통, 정주여건, 수산업, 친환경에너지 등 섬이 직면한 공통 과제를 논의하고 협력하는 국제 플랫폼이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행사는 끝나도 시스템은 남아야 한다"며 "여수를 세계 섬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 거점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어 "박람회와 연계해 창립회를 개최하고 국제 네트워크 구축, 정례 포럼 운영 등 단계별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며 "섬박람회가 여수가 세계 섬 수도로 가는 출발점이라면 WINS 설립은 미래"라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