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광주·전남 수출, 전년동기 대비 18.7%·37.1% 증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전경.(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4.2.1 ⓒ 뉴스1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전경.(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4.2.1 ⓒ 뉴스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지난 3월 광주와 전남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많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3월 광주 지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8.7% 증가한 15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26.1% 증가한 9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월 대비 수출액도 14.3% 증가했다.

3월 국가별 수출에서 동남아 지역이 전년 동월 대비 50.9% 늘었고, 유럽연합도 71.8%, 중남미도 40.3% 증가했다. 반면 주요 교역국인 미국(37.8%↓)과 중국(8.6%↓) 등은 감소했다.

반도체(57.1%↑), 수송장비(16.3%↑)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류와 정밀기기(2.0%↓), 고무타이어 및 튜브(29.8%↓), 가전제품(30.5%↓)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전남 지역의 수출 역시 전년 동월 대비 37.1% 증가한 44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35.7% 증가한 32억7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1억3000만 달러 흑자였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