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어민 공익수당 조기 지급…1만 561명에 70만원씩"
농어민 경영 안정 위해 지급 앞당겨
- 김태성 기자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이 농어민 경영 안정을 위해 공익수당을 증액하고 지급 시기도 앞당긴다.
15일 영암군에 따르면 2026년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은 1만561명에게 1인당 70만 원씩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금액으로, 영암사랑상품권 또는 월출페이로 지급된다.
군은 17일 월출페이 지급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지류형 영암사랑상품권을 순차 지급한다.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지급 시기를 앞당겼으며, 군은 이번 조치가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차 지급 이후 미신청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2차 지급도 추진한다. 지난해는 1만786 농가가 공익수당을 받았다.
윤재광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공익수당 증액과 조기 지급이 농어민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득 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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