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민 화순군수 선거 예비후보, 경선중단 촉구
"권리당원 명부 유출·대리투표 정황…공정·신뢰 훼손"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화순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대리투표 정황으로 보류된 가운데 윤영민 예비후보가 15일 경선 중단을 촉구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화순군수 경선이 공정성과 신뢰가 훼손됐다"며 경선 중단과 함께 관련자 및 해당 선거사무소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그는 또 민주당 중앙당에 "사건 관련자 전원에 대한 조치와 함께 해당 후보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화순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보류하고 진상조사에 나섰다. 경선 과정에서 고령 주민들의 휴대전화를 이용, 대리투표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제보가 선관위와 경찰에 접수된데 따른 조치다.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경선은 윤영민·임지락 예비후보 간 결선(권리당원 50%·일반유권자 50%)으로 14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치러질 예정이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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