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고흥을 남해안 미래전략 거점도시로 육성"

나로우주센터 중심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공약
연구·실증·기업지원·교육·체험 아우른 성장 구상 제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민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이승현 기자

(고흥=뉴스1) 김성준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는 14일 "고흥을 대한민국 우주산업과 미래항공, 스마트농수산업, 해양치유관광이 결합한 '남해안 미래전략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흥의 흩어진 잠재력을 하나로 묶어 산업과 일자리, 정주 여건까지 완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실증·기업지원·교육·체험 등이 결합한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스마트 농어업 전환, 해양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고흥은 이미 우주·항공·농수산·관광의 모든 조건을 갖춘 지역" 이라며 "가능성을 넘어 실제 산업과 일자리,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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