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해양안전 위반 50여건 적발…불법 '증·개축'이 절반 이상
- 이승현 기자

(목포=뉴스1) 이승현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실시한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결과 50여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반 행위는 검사 없이 선실을 확장하거나 구조물을 높이는 등 불법 증·개축 위반이 27건으로 가장 많았다. 무등록 운항이 13건으로 뒤를 이었고 과적과 과승 8건, 음주운항·승무기준위반은 각 1건이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무단 개조는 선박 무게중심을 높여 복원성을 떨어뜨리고 파도나 과도한 선회 시 전복 위험을 증가시킨다"며 "자신의 안전을 위해 관련 법령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4월 말까지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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