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신정훈·강기정 연대 가동…함께 국밥 먹고 부부 동반 유세
전남 동부권 돌며 '지지층 결집' 총력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나주·화순)의 지지를 확보한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공동유세로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10일 김영록 후보 측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순천대 우석홀에서 열린 '신정훈 예비후보 지지자 모임'에 신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신 의원은 "난마처럼 얽힌 통합특별시의 앞날을 생각하면 풍부한 행정 경험과 뛰어난 소통 능력을 갖춘 김영록 후보가 적임자일 수밖에 없다"며 "마지막 승리를 위해 함께 손잡고 가자"고 김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도 "농어촌기본소득 등 신 의원의 훌륭한 정책을 받아 실현하는 등 전남광주특별시의 발전을 위해 하나로 함께 가겠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신정훈의 꿈을 기필코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와 신 의원은 배우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치며 연대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순천시 웃장에서 만난 상인·시민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호소하자 '민생지원금 지급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강 시장과 국밥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돈독한 유대관계도 과시했다.
김 후보는 여수 상공회의소도 찾아 "산업대전환을 통해 여수경제를 되살리겠다"며 내·외국인 카지노와 호텔·컨벤션·해양레저가 결합한 복합리조트 단지 조성, 여수공항의 국제공항화 등 공약도 강조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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