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전선' 김영록 vs '바닥 민심 공략' 민형배…'지지층 결집' 총력전
김영록, '지지 선언' 강기정·신정훈과 전남 동부권 동행
민형배, 장애·노인·보훈 행사 참석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주자인 민형배·김영록 예비후보(기호순)가 결선 투표를 이틀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0일 김영록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신정훈 의원(나주·화순),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전남 동부권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특별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신 의원과 강 시장은 전날 김영록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선거캠프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인 이병훈 호남특위 부위원장도 김 후보 막판 지원 유세에 함께한다.
김 후보는 이날 낮 12시 전남 순천을 방문해 순천웃장 국밥골목을 돌며 민심을 듣는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순천대 우석홀에서 신정훈 의원 지지자 모임에 참석하고 여수 상공회의소를 거쳐 오후 4시 구례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전남체육대회 개회식으로 이동한다.
민형배 후보는 이날 광주에서 장애·노인·보훈 등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듣는다.
민 후보는 이날 오전 신정훈 전 후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최영식 전 담양군수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최 전 군수는 "민심은 김영록 후보를 떠났다"며 "민 후보가 지방분권·민생가치를 실현할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 후보는 기자회견 후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 가족·활동가와 만난다. 이후 빛고을 노인건강타운과 광주 서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소리를 청취한다.
오후 3시에는 구례에서 열리는 전남 도민체전에 참석할 계획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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