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만7000명 거주' 광주 광산경찰, 외사자문위원회 출범

광주 광산경찰서 외사자문위원회의 모습. (광산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광산경찰서 외사자문위원회의 모습. (광산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외국인 치안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사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약 56%(2만7000여명)가 광산구에 집중돼 있는 만큼 외사자문위원회는 경찰과 외국인 주민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을 치안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여러 분야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정기회의에서 외국인 범죄 예방, 체류 외국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인석 외사정보계장은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정책으로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