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별 자원순환 챌린지 연다…연말 2000만원 포상
- 박중재 기자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단독주택·원룸 등 밀집 지역의 자원 분리배출 환경을 개선하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자원순환 도전 잇기(챌린지)는 지역 9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하며, 각 센터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동별 여건에 따른 맞춤 시책을 운영한다.
시는 자원순환 챌린지를 통해 공동주택에 비해 분리배출 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분리배출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챌린지 종료 후 우수 행정복지센터 20곳을 선정, 대상 수상 센터에 5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의 포상금을 성과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평가는 △우리동네 맞춤 시책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조성 △자원순환 관련 업무 성과 평가 등 3개 부문에서 총 17개 지표로 진행한다.
올해 평가 지표에는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류폐기물 등 혼합 배출 금지를 위한 주민 인식 개선 지표를 새롭게 도입했다. 각 동 특성에 맞춘 시책 발굴을 강화하고 지난해 우수사례인 '교육기관 연계 자원순환 시책' 확산을 위한 지표도 중점 반영했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챌린지를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많은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해 자원순환 문화가 광주 전역으로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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