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시간당 27㎜ 강한 비…전남 11개 시·군 강풍특보
오후부터 비 그치지만…광주·전남 강풍 이어져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4일 새벽 전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2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비는 이날 오후부터 그치지만, 바람은 강하게 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고흥에 시간당 27㎜의 강한 비가 내렸다.
장흥도 시간당 22㎜, 완도도 시간당 20.7㎜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전남·광주 주요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장흥 94.0㎜, 진도 85.0㎜, 완도 79.4㎜, 고흥 79.1㎜, 해남 71.0㎜, 여수 66.0㎜, 보성 64.0㎜, 무안 47.0㎜, 광양 45.9㎜, 목포 41.7㎜, 순천 40.5㎜, 광주 27.5㎜ 등이다.
전남은 이날 오전 10~60㎜의 비가 더 내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전남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
고흥과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신안, 진도, 흑산도, 거문도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주요지점 일 최대 순간 풍속은 가거도(신안) 28.1㎧, 무등산(광주) 25.1㎧, 금일(완도) 22.5㎧,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까지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광주와 그 밖의 전남지역도 15㎧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강풍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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