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부영여고, '학교 밖 교육과정'도입…고교학점제 기반 미래형 교육정 운영
금일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준공'…유비쿼터스·에듀테크 기반 첨단 교실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부영여자고등학교가 여수 지역에서 처음으로 '학교 밖 교육과정'을 도입, 고교학점제 기반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여수시청(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과 연계하여 '인공지능 생활탐구' 과목을 개설했다. 교양 2학점(총 32시간)으로, 2학년 학생 13명이 참여한다. 수업은 지난 1일부터 7월 20일까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 밖 교육과정'은 학교 내에서 개설이 어려운 심화·전문 과목을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고교학점제 프로그램이다.
나주상업고등학교가 최근 전남 청소년 노벨캠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나주상고 송유정, 반현도, 박지혜, 이수진 학생(지도교사 이동규)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로컬임팩트랩'은 대회의 유일한 특성화고 진출 팀이다. 나주상고는 국어 교과의 글쓰기와 연계, 학생들이 학술적 보고서를 체계적으로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표까지 수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해 왔다.
나주교육지원청은 매성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통합운영학교 지정 해제와 관련,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매성중·고는 학생 수 증가 등 교육 여건 변화에 따른 학교급별 교육환경 조성 및 시설 운영의 독립성 확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매성중은 지정 해제 추진과 연계하여 교실 12실 및 다목적강당과 급식실 증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교실 재배치 △기존 급식실 리모델링 △학생 출입 동선 개선 등도 검토 중에 있다.
금일초등학교는 지난 1일 학교 관계자와 지역 사회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금일초의 새로운 공간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저탄소 에너지 자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생태 공간(Green)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 및 에듀테크 기반의 첨단 교실(Smart) △학생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가변형 학습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장성중앙초등학교 육상부 4학년 이라임 학생이 최근 열린에서 80m 종목 1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 학년 박하랑 학생이 80m 2위에, 5학년 송혜인 학생은 100m 2위, 200m 3위를 기록하며 세 선수 모두 전남 대표로 선발됐다. 학교는 학교 특색교육으로 '건강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 전교생 아침 달리기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 향상은 물론 배려와 존중의 학교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발명·메이커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1일 메이커 교실'을 지난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2월 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46회에 걸쳐 운영된다. 전남도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목공(사회를 위한 발명) △레이저 각인(나를 위한 발명) △레고(학교를 위한 발명)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함평골프고등학교는 지난 1일 함평군 체육회,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과 함께 골프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한 안정적 훈련 환경 조성 △학생 선수 코스 이용 지원 및 훈련 기회 확대 △골프 관련 대회 및 행사 운영 지원 △지역 골프 인프라 확대 및 홍보 협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골프 전문 교육 운영 △기타 지역 상생과 체육 발전,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도교육청이 4월부터 전남 학생 7259명이 참여하는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552개 팀을 선정해 지역 생태 탐구와 환경 실천 활동에 나선다.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지역의 산·하천·습지·갯벌 등을 탐구하고 보호하는 전남교육청의 대표 환경교육 모델이다. 기후위기 시대, 공생의 가치를 배우고 지속가능한 생태시민역량을 기르기 위해 추진돼 올해 4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영산강 유역 수질 개선' 중점 과제와 일반 탐구 과제를 병행해 운영한다. 학생들의 활동은 '디지털 생태 탐사지도 웹'에 기록, 공유되고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반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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