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마흔한 번째 독창회…광주·서울서 잇따라 개최

30년간 무대 지켜온 정상급 소프라노의 특별한 감동

소프라노 김선희 독창회 홍보 포스터(김선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데뷔 30주년을 맞는 소프라노 김선희의 마흔 한 번째 독창회가 광주와 서울에서 잇따라 열린다.

광주 무대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어 서울 무대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펼쳐진다.

피아노 김민준, 바이올린 김도연, 첼로 이아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지난 30년간 무대를 지켜온 국내 정상급 소프라노 김선희의 여정을 기념하는 자리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미국, 일본 및 국내에서 마흔 차례의 독창회를 이어오며 보여준 끊임없는 자기 증명과 예술적 탐구가 절정에 이르며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라노 김선희는 조선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밀라노 음악원을 졸업하며 정통 벨칸토 창법의 정수를 전수 받았다. 귀국 후 한세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빼어난 가창력으로 국내 음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저서로 '어린이를 위한 성악기초'와 '쉽게 이해하는 가창 입문'이 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