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관매도 직항 '새섬관매호' 취항…하루 3회 왕복

새섬관매호의 취항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새섬관매호의 취항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진도항과 관매도를 잇는 '새섬관매호'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군데 따르면 전날 열린 취항식에는 조도면 주민을 비롯해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조선소와 감리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새섬관매호는 진도항과 관매도를 하루 3회 왕복 운행하는 184톤급 친환경(DPF) 여객선으로 여객 84명과 차량 12대를 수송할 수 있다.

군은 새섬관매호 취항으로 관매도를 비롯한 조도 권역의 해양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군수는 "조도면 관매도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새섬관매호 취항은 더 안전하고 편리한 해상교통 여건을 마련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