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한반도 KTX 철도망'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 김성준 기자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서울과 세종, 전북 전주, 전주 여수로 이어지는 '한반도 KTX'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가 진행된다.
2일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을)에 따르면 전남도는 전날 '한반도 KTX 철도망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을 위한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
'한반도 KTX'는 서울~세종~전주~여수 구간 320㎞에 설계속도 시속 350㎞ 이상의 새로운 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용역에서 도비 3억 5000만 원을 들여 12개월간 주요 거점 간 연계 방안, 노선별 경제성(B/C) 및 정책성 (AHP) 분석, 열차 운행계획 등 철도망 구축 가능성을 종합 검토할 계획이다.
조 의원은 "서울과 여수 간 이동시간을 2시간 이내로 단축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견인해야 한다"며 "신설 노선에 에너지 고속도로를 융합하면 첨단산업 경쟁력도 배가되고 에너지 도로 사업비 및 공기 단축 등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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