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개인정보보호 협의회' 출범…안전한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이 '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한전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 뉴스1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이 '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한전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 뉴스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전력은 수탁사, 자문기관 합동으로 전사적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AI 기술의 확산과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개인정보보호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중한 고객 개인정보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꾸려졌다.

경영관리부사장을 위원장으로 본사 및 사업소 책임자를 위원으로 구성하며, 외부 자문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이 참여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사적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실질적 대응력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정책', '수탁사 협력', '유출사고 대응' 등 3개의 실무 분과를 구성해 현장 밀착형 개인정보 업무의 보호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안중은 경영관리부사장은 "데이터의 가치만큼이나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하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전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