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주철현 단일화…민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3파전'
본경선 앞두고 5명에서 잇단 단일화로 3명 압축
3~5일 본경선…과반 득표자 없으면 결선 투표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이 민형배·주철현 후보의 단일화로 '3자 대결'로 압축됐다.
민형배·주철현 후보는 1일 여수박람회장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 후보로 경선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주 후보는 "저희 두 사람은 지역 불평등을 해소하고 다음 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통합을 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완전히 뜻을 함께한다"며 "제가 품어온 전남광주 대도약의 꿈을 민형배 후보의 어깨에 얹으며 후보직을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두 사람의 공통 가치와 비전을 지키는 시민주권 정부를 실현하겠다"며 "이번 단일화가 전남광주 통합과 도약의 출발점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의 단일화로 민주당의 전남광주시장 후보 본경선은 김영록·민형배·신정훈 후보(가나다순)의 3자 대결로 치러진다.
앞선 지난달 30일에는 신정훈·강기정 후보가 신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본경선은 4월 3~5일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일반시민) 투표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를 상대로 4월 12∼14일 결선투표를 통해 후보를 정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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