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3선 출마선언…"서남권 핵심 거점 도약"

군공항 이전 협의 등 7대 미래 비전 제시

김산 전남 무안군수 31일 출마선언 (김산 군수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김산 전남 무안군수(무소속)가 3선 도전에 나섰다.

김 군수는 31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6·3지방선거 무안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군수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8년간 성과와 검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무안을 전남의 수도를 넘어 대한민국 서남권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임기 동안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대응,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 국가농업 AX 플랫폼 구축 등 "지역 경제와 미래 산업 기틀을 다지는 데 매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군 공항 문제와 관련해선 "정부와 광주시, 전남도와의 끈질긴 협상 끝에 우리 군의 3대 요구조건이 담긴 공동합의문을 이끌어내는 등 대전환 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7개 핵심 현안과 미래 비전으로 △군민과 함께 군공항 이전 협의 진행 △행정통합에 따른 주 청사 문제를 광주·전남·무안 모두 상생하는 관점에서 해결 △재생에너지 확충 무안형 기본소득 기반 마련 △첨단 농업과 미래 산업이 공존하는 산업도시 무안 건설 △미래 K-푸드 선도 도시 육성 △재난·생활 교통안전 3중 안전망 '안심 무안' 건설 △촘촘한 돌봄과 교육·의료·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