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은미, 전남광주시장 출마…"노동자가 특별한 도시로"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강은미 전 정의당 국회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의원은 3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통해 "모든 시민이 특별한 노동특별시를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전 의원은 "시도민을 위한다는 행정통합이 특정 정당의 이권 경쟁으로 전락한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시도민 몫"이라며 "일자리 보장과 안전한 일터, 적정 임금을 위한 모두의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전 의원은 △특별시 건축안전센터 △돌봄노동의 적정 임금 적용 △권역별 공공의료 체계 강화 △녹색에너지공사 설립 △전남광주형 지역 순환 경제 설계 △국립 5·18 민주역사관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권영국 정의당 대표도 이날 회견에 함께해 "행정통합의 정치적 격변이 정체된 호남 정치와 지역 정치판을 바꾸는 새로운 시작이 돼야 한다"며 "정의당이 사회적 통합 특별시를 만드는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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