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초콜릿거리' 매장 10곳으로 확대"
'딸기 초콜릿 퐁듀' '초코무화과바게트·초코베이글' 등 추가
-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해남군이 해남읍 원도심 '초콜릿 거리' 매장을 10곳으로 확대한다.
30일 해남 원도심 상권 활성화 추진단에 따르면 '초콜릿 거리'에 입점할 신규 창업 2개 팀, 복합매장화 3개 팀 등 총 5개 팀이 추가 선정됐다.
현재 초콜릿 거리에는 초콜릿 관련 매장 5곳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사업자들은 "해남 지역 특색을 살린 독창적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추진단이 전했다.
신규창업 부문에서는 '초코에너지바·초코브라우니'를 개발한 팀과 '해남 고구마와 전복, 다시마를 활용한 디저트'를 제안한 팀이 선정됐다.
복합매장화 부문에서는 기존 점포에 초콜릿 콘텐츠를 접목한 '딸기 초콜릿 퐁듀' '초코무화과바게트·초코베이글' '초코붕어빵·초코컵빙수' 등 3개 매장이 준비 중이다.
해남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은 선정된 팀들과 협약을 체결해 4월 초부터 10회에 걸쳐 전문 초콜릿 교육과 매장 개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덕일 추진단장은 "해남 고구마, 전복, 김 등 지역특산물과 초콜릿이라는 대중적 소재가 결합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해남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완성될 것"이라며 "올가을에는 해남읍 원도심이 활력 넘치는 초콜릿 특화 상권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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