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45만명 방문

 사진은 2022년 2회 대상 수상작 '임하선, 화엄사의 봄' (지리산대화엄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은 2022년 2회 대상 수상작 '임하선, 화엄사의 봄' (지리산대화엄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구례 지리산 대화엄사는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를 4월 5일 종료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매화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며 전국에서 방문객이 몰려 약 45만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객 증가에 따라 숙박·외식 등 지역 상권 매출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행사 기간 쓰레기 투기, 문화재 보호구역 무단출입, 야간 촬영 등으로 수행 환경 훼손 우려가 제기됐다. 무허가 드론 비행 사례도 발생해 안전 관리 필요성이 지적됐다.

화엄사 측은 문화재 보호와 관람객 분산을 위해 2027년부터 사전 예약제와 일일 입장객 수 제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콘테스트 수상작은 4월 27일 화엄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