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옥 무안군수 예비후보 "국내 최고액 '기본소득 도시' 만들 것"

"통합특별시청 무안 유치는 호남 서부권 회생의 출발점"

정승옥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선거 예비후보가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선거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정승옥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승옥 무안군수선거 예비후보가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을 반드시 무안 남악으로 확정하고, AI 대기업을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액의 '기본소득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보도자료를 내고 "무안국제공항, 목포항, 그리고 광활한 농업 기반이 만나는 남악 신도시에 행정 중심을 두는 것은 특정 지역의 이익이 아니라 호남 서부권 회생의 출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무안을 대한민국 최고액의 '기본소득 도시'로 만들겠다"며 "국비 사업과 기업 유치를 연계하면 연 3000억원 이상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이를 통해 군민 1인당 월 30만 원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삼향읍, 청계면, 일로읍 주민들의 민원인 의료폐기물 반입 시도와 호남퇴비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무안국제공항 주변에 AI 기업을 중심으로 항공MRO단지를 제대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승옥 예비후보는 세계일보 기자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청와대 출입기자와 일본동경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지난 5월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언론조직인 언론시국비상회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무안국제공항발전 협의회 공동대표로 군공항 무안이전 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