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이정선 광주교육감 16억…김대중 전남교육감 -1900만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5 ⓒ 뉴스1 이승현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5 ⓒ 뉴스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작년보다 1억 412만 원 늘어난 16억 8514만 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2년 연속 1억 원 상당이 증가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의 신고 재산은 올해 16억 8514만 원으로 전년보다 1억 412만 원 늘었다.

이 교육감 소유 토지 평가액은 작년 4억 5510만 원에서 8278만 원 늘어난 5억 3788만 원이다. 본인 명의 동구 계림동 아파트 실거래가는 그대로지만, 배우자 명의 충북 토지의 실거래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또 충북 청주의 3372㎡ 면적 토지가 신고 재산에 추가됐다.

차량은 이 교육감 본인 명의 2009년식 아반떼와 2012년식 쏘나타 하이브리드, 장남 명의 2020년식 코나 차량으로 가액은 작년과 동일하게 감가상각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 교육감이 근로소득으로 일부 상환한 채무는 1억 7118만 원에서 1억 5577만 원으로 줄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5 ⓒ 뉴스1 이승현 기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여전히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됐다.

김 교육감의 신고 재산은 작년 -1억 6035만 원에서 1억 4135만 원 늘어난 -1900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가장 적었다.

작년 신고 때 1255만 원이었던 김 교육감 소유 토지 감정가는 올해 1271만 원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소유 건물은 작년 4억 420만 원에서 3억 8540만 원으로 가액이 줄었다. 김 교육감은 본인 명의 곡성군 삼기면 단독주택을 1880만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차량은 배우자 앞으로 제네시스와 스파크가 있으며, 843만 원이 감가상각됐다.

김 교육감은 소득 저축에 따라 본인 예금이 2063만 원에서 3229만 원으로 늘었다고 신고했다.

김 교육감은 또 정치자금법에 따른 정치자금 수입·지출 예금으로 244만 원을 신고했다.

가족을 포함한 금융채무는 작년 7억 3159만 원에서 5억 9003만 원으로 줄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