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창업가 만든다"…광주 광덕고에 '창업교육거점센터' 개소

이정선 시교육감 "실패 두려워 않는 기업가 정신 갖추도록"

광주시교육청 창업교육거점센터 개소식이 25일 열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격려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2026.3.25 ⓒ 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덕고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하는 '창업교육거점센터'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센터는 학생들에 대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진로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아이디어 회의실, 시제품 제작실, 영상·홍보 콘텐츠 제작실 등 창업 실습 공간과 메이커 장비를 갖추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 센터에서 창업 체험교육 수업자료 개발, 학생 창업 캠프 운영, 창업경진대회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창업 교육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센터는 광덕고뿐 아니라 모든 학생, 교사가 이용할 수 있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