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7년 국·도비 건의사업 31건 발굴…421억 원 규모
2차 보고회 열고 정부 정책 부합성·예산 반영 가능성 등 점검
1차보다 6건·198억 원 늘어…신규사업 19건으로 61% 차지
- 서순규 기자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4일 '2027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열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발굴 사업을 대상으로 정부 정책 방향과의 부합성, 부처별 예산 반영 가능성, 공모사업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2차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2027년도 국·도비 건의사업은 총 31건, 421억 원 규모다. 이는 1차 보고회보다 6건, 198억 원 늘어난 것이다. 증가분은 신규사업 2건과 계속사업 4건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현안사업 11건(161억 원) △지특사업 12건(206억 원) △공모사업 8건(54억 원)이며, 신규사업은 19건, 125억 원으로 전체의 약 61%를 차지했다.
주요 사업은 △곡성군 마을하수저류시설 설치 시범사업 등 환경개선특별회계 사업 △곡성군 생태형 산림관광정원 조성사업 △장미정원 체류관광 확장 프로젝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겸면 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이다.
군 관계자는 "국·도비 확보는 단순한 재원 확보를 넘어 지역 발전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전략"이라며 "사업별로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고, 부처별 핵심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논리와 근거를 체계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5월 말 각 부처의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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