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데 왜 깨워?"…광주서 중학생이 흉기 휘둘러 2명 부상(종합)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다른 학생을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각각 옆구리와 등에 상처를 입은 학생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해 학생 A 군은 특수반 학생으로 친구가 자고 있던 자신을 때렸다고 생각해 조퇴 후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부상한 학생들은 이 일과는 관련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군에 대한 특수상해 혐의 적용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목격자와 교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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