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특별시 만들겠다"

'청년 출생 기본수당' 정책 발표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청년출생기본수당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3.24 ⓒ 뉴스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24일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이 축복이 되고, 신혼부부의 육아 부담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어 '청년 출생 기본수당'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전남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출생 기본 소득'과 '청년 문화복지 카드 혜택' 등 2가지를 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전면 확대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출생 기본 소득'은 1세부터 18세까지 18년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매월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문화복지 카드'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19~34세 청년들에게 연 25만원 상당의 카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김 후보는 "내년부터는 청년 문화복지 카드 혜택을 올해보다 2배 늘어난 연 50만 원으로 상향 증액해 제공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특별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특별시로 만들겠다. 더 커진 전남광주가 특별 시민 여러분의 삶을 든든하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