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통합방위태세 유공 대통령 표창 받아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가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 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전남도는 합동참모본부가 전국 17개 시도의 통합방위 운영 능력을 평가한 결과, 국가방위요소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전·평시 통합방위시스템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도는 특히 "작년 10월 광주·전남 화랑훈련에서 상황관리와 비상 대응계획,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통합방위 정보공유체계를 통한 신속한 상황 공유와 8개 기관 영상회의, CCTV 연계 모니터링 등으로 상황관리 역량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도는 또 "대피시설 수용 인원 사전 지정과 홍보체계 개선 등 주민 중심 비상 대피계획을 마련하고, 급수 운반체계를 구축해 실효성 있는 비상 급수 대응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양 공설운동장 WMD 대응 훈련에서는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량사상자 대응이 만점을 받아 현장 대응력을 입증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실전 중심 통합방위훈련과 관계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 태세를 지속해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