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주 자동차산업, 미래모빌리티로 대전환 필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민형배 후보가 인사하고 있다. 2026.3.14 ⓒ 뉴스1 최지환 기자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민형배 후보가 인사하고 있다. 2026.3.14 ⓒ 뉴스1 최지환 기자

(광주=뉴스1) 김성준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광산을)이 15일 "내연기관 중심인 광주 자동차산업을 AI미래모빌리티 기반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민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의 완성차 생산 기반과 AI인프라, 전남의 에너지·소재 산업을 결합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자동차산업은 전기차, 자율주행 등 AI가 결합한 첨단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미래차 전환기업을 100개, AI 자율제조 기업 200개 육성하고 미래모빌리티 신사업을 200개 창출해 일자리도 10만 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완성차 생산기지 미래차로 전환 △지역 부품기업 고도화 △광주 미래모빌리티 핵심 거점 육성 △광주·전남 산업벨트 구축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주장했다.

민 의원은 "광주와 전남의 강점을 결합해 미래모빌리티 산업도시를 만들어 자동차산업을 다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