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행안부 마을기업에 16곳 선정…3년 연속 최다
신규 13곳·재지정 2곳·고도화 1곳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26년 마을기업 131곳 가운데 전남 16곳이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지정 마을기업의 12.2%에 해당한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마을기업 지정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마을기업은 신규·재지정·고도화 등 단계별로 육성된다. 전남에서 선정된 마을기업은 신규 13곳, 재지정 2곳, 고도화 1곳이다.
신규 마을기업은 5000만 원, 재지정 마을기업은 3000만 원, 고도화 마을기업은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인건비와 시설·장비구입비 등 사업 운영에 활용할 수 있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직접 운영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 공동체 기반 사회적경제 모델이다. 지역 주민이 70% 이상 참여하고 회원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나 법인이 입문 교육 등 지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마을기업 13곳 모두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을 거쳐 성장한 곳으로, 전남도의 단계별 육성 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선준식 도 일자리경제과장은 "마을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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