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환 혁신당 예비후보 "여수국가산단 지원 체계 전면 점검해야"

"산단 내 안전·물류 효율 개선 시급"

명창환 조국혁신당 예비후보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명창환 조국혁신당 전남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여수국가산단의 도로 정비와 환경 관리 등 산업단지 지원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명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산단은 대한민국 최대 석유화학 산업단지로 연간 약 80조 원이 넘는 매출과 300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록하며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떠받쳐 온 핵심 산업기반"이라며 "여수 경제의 심장이자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산단 내부 도로는 폭이 좁고 노면이 파손된 구간이 많아 대형 화물차와 위험물 차량이 상시 운행하는 산업단지 특성상 근로자 안전과 물류 효율 측면에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가산단이 안정적으로 가동되고 기업들이 원활하게 생산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산단 도로와 교통, 안전 관리 체계가 산업 경쟁력의 기본"이라면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명 후보는 △산단 내 노후·파손 도로 전면 조사 및 단계적 확·포장과 보수 추진 △대형 물류 차량 운행을 고려한 주기적인 도로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산단 공유구간 도로·교통·공원·공공시설 관리 체계 정비 △방치된 쓰레기 문제와 안전 사각지대 해소 △산단 공장 외곽 유휴부지 조경 및 환경 관리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명 후보는 "산단에서 일하는 수많은 근로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여수시와 산단 기업, 한국산업단지공단, 중앙정부가 함께 협의하는 산단 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