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심위 "선거 여론조사 결과 왜곡·공표한 2명 고발"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로 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A씨의 자원봉사자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3위로 공표·보도된 A씨의 후보 적합도를 일부 정당 지지자 응답만 단순 합산하는 등 관련 수치를 취사 선택해 1위로 왜곡해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또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한 자료로 카드뉴스를 제작해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10개소(총 참여자 1573명)에 게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전남여심위는 "선거구민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행위는 선거인의 올바른 판단 및 선거 공정성을 심히 훼손하는 중대범죄로 엄중 조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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