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직원들에 '큰절' 올리고 전남광주특별시장 도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김 지사는 9일 오후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지사는 예비후보 등록 전엔 도청 직원들과 함께 환송식을 진행했다. 도청 직원은 이날 환송식에서는 김 지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도청 1층 로비에서 그동안 업무에 수고해준 공무원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앞서 2006년 6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제5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김 지사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당시 김 지사는 전남도청 문 앞에서 큰절을 올렸고, 이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뒤 재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후 도지사에 당선돼 전남도로 돌아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지사가 이날 '큰절'을 두고 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과 본선거를 승리를 통해 특별시장으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이란 등의 해석이 나오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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