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주말에 문 여는 상점 최대 320만원 지원"

최대 40만원씩 8개월간 인건비 지원

지난 15일 열린 영암 고구마달빛축제 전경.(영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주말에 문을 여는 상점에 최대 320만 원 인건비를 지원한다.

영암군은 주말 관광·소비 수요 대응, 상가 안정 영업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2026년 주말 오픈 상가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음식점업 소상공인 28개소를 선정한다.

연 매출 5억 원 미만 또는 소득금액 3000만원 미만인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인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일반유흥주점업과 무도유흥주점업, 카페와 치킨전문점 등은 제외된다.

선정 업체는 4~11월 주말 지정 시간인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해야 한다.

업체당 월 최대 40만 원씩 8개월간 총 320만 원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매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신청은 군 지역순환경제과 지역경제팀에 방문·우편·이메일로 하면 된다.

전학준 군 지역순환경제과장은 "주말 영업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