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 국회 통과…균형발전 새 주연"
- 전원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통합추진 선언 후 59일 만이다"며 "광주와 전남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끝내고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주연으로 화려하게 등장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In 서울'이 아니어도 충분한 삶. 바로 'In 광주', 'In 전남'이라는 새로운 내일을 시민들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찬성 159명, 기권 14명, 반대 2명으로 가결됐다.
지난 1월 2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통합을 선언한 뒤 59일 만이다.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안은 총 5편 13장으로 구성돼 있고, 조항은 413조 이상이다. 이 법안엔 지역에서 요구한 특례 19건이 전부 또는 일부 반영됐다.
법안은 정부 이송과 국무회의 의결, 공포 등 과정을 거치면 7월 1일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하게 된다. 또 6·3 지방선거에서 통합시 단체장을 선출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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