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전남교육청 '꿈그린오케스트라' 창단…장애학생 예술적 성장 지원
전상현 함평 해보초 교사 '터치교사단 활동지원 공모전' 최우수상

김대중 전남교육감(뒷줄 가운데)이 '꿈그린오케스트라' 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24일 장애 학생의 예술적 성장이 학교를 넘어 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꿈그린오케스트라' 창단식을 개최했다. 도교육청 직속으로 운영되는 꿈그린오케스트라는 장애 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졸업 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과적 일자리'(기간제 근로자) 형태 직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는 전남 최초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장애인 고용을 시도한 사례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운영된다.

함평 해보초 전상현 교사가 '2025년 터치교사단 활동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함평 해보초등학교 전상현 교사가 지난 25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주관 '2025년 터치교사단 활동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혁신 현장 적용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 교사는 최신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보조작가와 함께하는 꼬마 작가 성장 프로젝트'를 교실에 도입했다. 특히 학생이 "콩쥐가 물을 길었어요"라고 썼을 때 AI가 사람 대신 '콩(Bean)'과 '쥐(Mouse)'를 그리는 실수를 역이용, '역발상 문해력 수업'을 선보여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효과성을 입증했다.

전남도교육청 나주도서관의 성인문해 배꽃학당 신입생 모집 포스터.(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이 3월 24일부터 성인 학습자의 기초 문해 역량 강화를 위한 성인 문해 배꽃학당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3월 4일 시작되며, 교육 희망자는 나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초급반(초1~2학년)과 △고급반(초5~6학년)의 2개로 운영된다. 학습자의 기초 역량과 이해도를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통해 기초 문해력부터 심화 학습까지 균형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봉황고 학생들이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노먼허스트(Normanhurst) 고등학교를 방문, 현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봉황고가 지난 5~1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노먼 허스트 고등학교를 방문, 양교의 교육 비전을 공유했다. 봉황고의 노먼 허스트고 방문은 2020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7년째 이어지고 있다. 봉황고와 노먼 허스트는 학기 중에는 화상 동아리 학생 간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방학 기간에는 호주 주요 기관과의 화상 연결을 통해 기관 운영 및 사회 시스템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는 등 교류를 지속해 왔다.

순천월전중 관계자들이 '달숲누리'공개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순천월전중학교가 지난 23일 교내에서 '학교공간 재구조화 공개의 날' 행사를 열어 생태·문화·공감 복합공간 '달숲누리'를 공개했다. '달숲누리'는 기존 학생회실·방과후실·문서고 및 복도를 통합해 조성한 교육 공간이다. 요리 체험, 미술 수업, 공연 활동 등 프로젝트형 수업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휴식·토론·기획 활동이 이뤄지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된다.

'2025 제12회 전남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교육청이 학교 내 유휴 악기를 공유해 학교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악기뱅크'를 운영한다. '악기뱅크'는 학교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휴 악기를 통합예약시스템에 등록해 필요한 학교에 대여하거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교과 수업과 방과후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예술동아리 활동 등에 필요한 악기를 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악기뱅크에는 현악기·관악기·타악기 등 1000여 점이 등록돼 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