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악대 출범…"음악으로 도민 안전문화 확산"

25일 전남소방본부는 장흥소방서 대강당에서 '전남소방악대' 발대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전남소방본부는 장흥소방서 대강당에서 '전남소방악대' 발대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소방악대가 25일 장흥소방서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는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9특수대응단, 장흥소방서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와 악대기 전달식에 이어 악대원들의 작은 음악회로 마무리됐다.

'기반을 다지고 도약하는 전남소방악대'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악대는 각종 공식 행사 의전 지원과 함께 재난현장에서 지친 도민과 소방공무원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남소방악대는 악대장을 포함한 현직 소방공무원 21명으로 구성됐다. 관악기와 타악기 등 9종 악기, 보컬을 포함한 10개 파트의 빅밴드 형식이다. 향후 도민 곁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민철 본부장은 "전남소방악대가 도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안전과 행복을 전하는 소통 창구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