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병역사박물관, 3월2일까지 2차 사전관람
전남도 "운영 전반 재점검"…3월5일 개관식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3월 2일까지 2차 사전관람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진행된 1차 사전관람에는 총 1419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도는 이런 관심을 바탕으로 개관 전 마지막 점검 단계인 2차 사전관람을 진행하기로 했다.
2차 사전관람 기간엔 관람객 동선과 편의시설 등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등 안정적 운영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나주 공산면에 건립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도가 33년 만에 선보이는 박물관이자, 광역 지방정부 최초의 의병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중앙홀 '이름의 길'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전후 및 대한제국기 의병의 활약상을 다룬 제1전시실, 의병 기록물 전시와 의병 정신의 현대적 계승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제2전시실, 이름 없는 영웅들을 기리는 무명의병 추모실, 의병 마을을 체험하는 어린이박물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중환 박물관 개관준비단장은 "현장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전남을 대표하는 상징적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3월 5일 오후 2시 의병 후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