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관광안내소 중단…비엔날레 외국인 관광객 대응 우려"

오영순 남구의원 "재개원 방안 마련해야"

24일 오영순 광주 남구의원이 제31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하고 있다.(남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남구 양림동 관광안내소 운영이 중단된 상태에서 광주비엔날레 기간 외국인 관광객 안내에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광주 남구의회에서 제기됐다.

오영순 남구의원은 24일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양림동 관광안내소 재개원을 촉구했다.

양림동 관광안내소는 그간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 정보와 외국어 안내를 제공해 왔으나, 2024년 2월 운영 주체 간 인력 고용 문제로 운영이 중단됐다.

오 의원은 "양림동은 옛 선교사 사택과 근대 건축물, 펭귄마을 등이 밀집한 광주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라며 "올해 비엔날레 기간 양림권역에 13개 전시가 예정돼 있어 해외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상시 외국어 안내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시, 광주관광공사와 협의를 통한 재개원 방안 마련과 국제행사 기간 외국어 가능 인력 1~2인 상시 배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