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6월까지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통학버스 점검

'어린이보호구역 시속 30km 이하 운행'을 나타내는 가방고리. ⓒ 뉴스1
'어린이보호구역 시속 30km 이하 운행'을 나타내는 가방고리. ⓒ 뉴스1

(무안=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6월 30일까지 통학버스 점검·단속 강화, 스쿨존 내 가시적 교통안전 활동, 매체 활용 교육,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 정비·개설을 핵심 과제로 정했다.

경찰은 지자체, 교육청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통학버스 5665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벌인다.

통학버스 내 안전장치 설치 여부, 신고필증 구비,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도 단속한다.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업해 등하교 시간대 통학로 주변 거점과 유동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지역 내 1036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통학로 미확보 구간 개선, 승·하차 구역 확대, 노란색 횡단보도 신설 등 안전 보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서행 운전과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가 우선하는 교통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