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배웠더니 일자리 구했어요"…광주 광산구 '주민 정보화 교육' 실시

광주 광산구청사 전경.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광산구청사 전경.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주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청 6층 전산교육장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4층 첨단전산교육장에서 이뤄진다.

구에 따르면 한글 문서 작성과 엑셀·파워포인트, 인공지능(AI) 활용, 유튜브 창·제작, 키오스크 등 스마트폰 기초부터 생성형 AI 등 실생활과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광산구 누리집이나 전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구민 5인 이상이 모일 경우 '찾아가는 디지털 활용 주민 교육'도 이뤄진다. 강사가 경로당과 아파트 등 주민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교육하는 방식이다.

작년에 구의 정보화 교육을 통해 엑셀을 배운 60대 수강생은 노인 일자리 사업 회계·경리 분야에 합격하기도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의 혜택을 누리고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