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5월2~7일…'해조류 미래가치 실현'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 주제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포스터 (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5월 2~7일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22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세부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전시 연출,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박람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2050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 해조류산업 미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산업형 박람회로 치러진다.

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과 주제관, 산업관, 홍보관 등 4개 전시관이 마련되며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존 완도해조류센터를 '해조류 이해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바다의 위기! 바다가 보내는 신호, 기후 리더 해조류'를 테마로 해조류 가치와 기후 위기 대응 해조류 탄소 흡수원에 대해 몰입형 영상 등을 구현한다.

저탄소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개막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대나무 바다낚시, 해조류 체험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양식·가공·식품 등 해조류산업 분야별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수출 상담회, 해조류 국제 학술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박람회 기간 중 '장보고 한상 세계 대회'와 법정 기념일인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도 열린다.

이범우 부군수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우리 군이 해조류산업과 해조류 블루카본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