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10만원 인상…70만원 지급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올해부터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0만 원을 인상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4월 중에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임업의 공익적 가치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0년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올해 예산은 도비 624억 원(40%)과 시군비 937억 원(60%)을 포함한 1561억 원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월 13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농·어·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로서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지급 대상 경영주는 22만 2967명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경영체 등록 유지와 경작 사실 여부 등 자격 요건 검증 절차를 거쳐 4월쯤 경영체당 10만 원 인상된 7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할 방침이다.
김현미 도 농업정책과장은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받도록 기간 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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