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불갑초, 국제 청소년 로봇대회 '협동상'…세계대회 진출권 획득
나주교육지원청 '에너지 영재교육원' 설립안, 켄텍 이사회 통과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불갑초등학교 학생들이 국제 청소년 로봇대회 '퍼스트 레고 리그'(FIRST LEGO League·FLL) 본선에서 '협동상'를 수상, 세계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 불갑초 로봇동아리 '에브리바디 추추'(Everybody ChuChu)는 FLL 본선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협동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4월 말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퍼스트 챔피언십(FIRST Championship)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한다. FLL은 과학·기술·공학·수학(STEAM) 분야의 융합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국제 청소년 로봇대회로 매년 전 세계 약 110개국 학생들이 참가한다.
나주교육지원청의 '나주형 과학영재 교육특구' 조성을 위한 '에너지 영재교육원'(가칭) 설립(안)이 지난 6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이사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나주엔 켄텍, 켄텍 부설 에너지영재학교(예정), 전남과학고, 전남창의융합교육원,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인공태양 연구시설 등 에너지·과학 교육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전상현 해보초등학교 교사가 1~2학년 학생들과 부대끼며 실천했던 수업 사례 중 152가지 핵심 수업을 엮은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의 학교 적응 활동부터 2학년의 자아 및 세계 탐구까지 아이들 성장 흐름에 맞춘 주제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 수업부터 메이커 활동, 인공지능(AI) 활용 수업까지 다채롭고 창의적인 수업 방식을 담았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생태인문도서관이 작년 한 해 지역민 대상 독서 인문교육 자격증반 4강좌를 개설해 운영한 결과, 독서토론 자격증반 9명, 숲환경놀이지도사 14명, 그림책감정코칭지도사 2급 9명, 그림책창작전문지도사 2급 6명 등 총 3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도서관은 올해도 노인그림책긍정심리지도사, 인생그림책창작지도사 등 취업과 자기 계발에 필요한 자격증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의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제2기 학생 외교관 22명이 지난달 22~30일 미국 워싱턴·뉴욕·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국외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주미대사관, 주유엔대표부 및 유엔 본부, 미 백악관, 미 국회의사당,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등을 방문해 외교 현장의 실제 역할과 국제협력 구조를 학습했다.
매성고등학교가 지난 9~10일 매성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학업설계 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신입생이 고교학점제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 및 성장 목표를 설정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9일엔 '오늘의 나를 믿고, 내일의 나를 설계하다'는 주제로 '고교 첫 디딤돌 진단' 평가를 실시했다. 10일엔 '고교학점제와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과목 선택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캠프가 운영됐다.
고흥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고흥 썬밸리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행복 고흥교육 비전 ' 선포식을 열어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흥교육의 미래 방향을 선포했다. 고흥교육 비전 '세계를 품은 배움 우주를 향한 도전 행복 고흥교육'은 지난 2개월 동안 지역 교육 가족 토론과 설문조사를 거쳐 완성됐다.
완도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완도읍 5일시장에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선 직원들이 온누리상품권과 완도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지역 특산품, 제수 등 명절 물품을 구매했다.
전남도교육청 영광도서관이 지난 10일 성인 문해교육 '아름학당'을 개강하고 학교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문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학습자의 수준과 학습 이력을 고려해 단계별로 편성, 국어를 중심으로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창의적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영광도서관은 2022년부터 초등학력 인정 성인 문해교육 과정을 운영, 작년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한 데 이어 오는 19일에는 11명의 학습자가 졸업을 앞두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목포도서관이 지난 11일 제13회 '훈민정음 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서는 8명의 학습자가 학력 인정서와 졸업장을 받았다. 목포도서관은 2012년 초등학력 인정 성인 문해교육 기관으로 지정돼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년간 3단계 과정의 문해교육 프로그램 '훈민정음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목포도서관은 기초 한글 교육을 비롯하여 평소 어르신들이 접하기 힘든 키오스크 체험 등 생활 문해교육, 영화관람, 시화전 공모전 등 창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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