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직자 2242명 '이웃돕기 성금' 3800만원 모금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전남도청 공직자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11/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가 공직자들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3800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황기연 도 행정부지사와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혹한기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월동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작년 12월 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도와 도의회, 소방본부 등 직원 2242명이 마련했다.

전남도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선 도민과 기업, 단체 등의 참여에 힘입어 114억 8000만 원을 모금, 목표액 대비 101%를 달성했다.

황 부지사는 "경기침체와 매서운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을 위해 선뜻 모금에 동참한 도청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도는 올해도 '따뜻한 행복공동체 전남'을 만들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