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금은방·여성 1인 점포 대상 특별방범

순천경찰서가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금은방, 1인 여성 점포 등을 대상으로 특별 방범활동을 진행했다. (순천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순천경찰서가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금은방, 1인 여성 점포 등을 대상으로 특별 방범활동을 진행했다. (순천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는 최근 금값 급등에 따라 절도 사건이 발생하면서 설 연휴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순금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5% 상승하면서 금은방 등을 노린 범죄 우려가 커지고 있고, 실제로 지난 2일 전남 장성에서 금품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순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부터 범죄예방대응과, 신대파출소, 자율방범대, 기동대 등 30여명이 참여해 금은방, 여성 1인 점포 등 범죄 취약 업소에 대한 특별 방범을 실시했다.

김대원 서장은 "금값 상승과 명절을 전후한 범죄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방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