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세계섬박람회 대비 음식·숙박 비상대책반 가동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조감도.(여수시 제공)2024.7.30 ⓒ 뉴스1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조감도.(여수시 제공)2024.7.30 ⓒ 뉴스1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 여수시가 '2026 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음식과 숙박 분야 선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박람회 전·중·후를 아우르는 비상대책반을 꾸려 △음식·숙박업소 위생·안전 관리 △가격 안정 및 바가지요금 예방 △친절서비스 개선 △민원 신속 대응 및 현장 점검 강화 등을 추진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시는 또 음식업소에 대한 중점 관리등급제(4단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불친절·위생 불량 업소를 엄격히 관리하고, 우수 개선 업소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혼밥식당을 포함한 섬박람회 지정 음식·숙박업소 2차 모집과 숙박 요금 사전신고제 참여업소 모집이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불만 제로 여수' 이미지 홍보사업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과 숙박 분야는 섬박람회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비상대책반 운영과 친절·위생 집중관리를 통해 여수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음식·숙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