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카카오·엔비디아 'AI자율주행 실증도시 광주' 플랫폼 모색
11일 국회서 토론회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국토교통부가 광주시를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한 가운데, 현대차와 엔비디아, 카카오모빌리티 등 관련 업계가 '광주 자율주행 플랫폼' 구축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9일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에 따르면 오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 자율주행 실증도시 플랫폼 기반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정 의원과 카카오모빌리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선 이동민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는다.
발제는 최준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맡아 '자율주행 기술·산업 트렌드 및 실증-상용화 전환 조건'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건우 카카오모빌리티 미래플랫폼경제연구소장은 '모빌리티 사업자 관점의 실증 운영 방향 및 제도 개선'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김성진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장, 김수영 현대차그룹 모빌리티사업실 상무, 정석원 엔비디아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전무(사업), 정상준 엔비디아코리아 솔루션 아키텍트 상무(기술)가 참여한다.
정 의원은 "정부가 올해부터 AI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미국과 중국에 이어 인공지능 산업 환경 구축 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국토부와 함께 올해 광주시의 관련 예산 617억 원을 확보한 만큼 신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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