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교원양성기관 평가서 전 과정 'A등급'…비수도권 유일

이선재 총장 "미래교육 선도할 예비교원 배출에 역량 집중"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과 학생들이 마음교육을 하고 있다.(광주여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여대가 교육부 주관 교원 양성기관 역량평가에서 비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전 과정 'A등급'을 받았다.

9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교육부가 최근 실시한 '2025년 6주기 교원 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교육과·교직과정·교육대학원 전 과정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광주여대는 5주기 역량진단에서도 전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전 과정 A등급을 받았었다.

교원 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원 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운영, 실습형 교육, 교육환경, 교육성과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이다. 'C등급'은 정원 30% 감축, 'D등급' 기관은 정원 50% 감축, 'E등급' 기관은 교원 양성 기능 폐지 수순을 밟는다.

한민석 광주여대 교원 양성기관 역량진단 자체진단위원장은 "5주기에 이어 6주기도 전 과정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대학 차원의 교원 양성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돼 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우리 대학이 운영하는 3가지 양성 과정이 2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최우수 교원 양성기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교육 현장 요구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예비 교원을 배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