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지선 후보 모집…60대 이상 37%, 청년은 12% 그쳐

총 171명…구청장은 북구가 8명으로 '북적'
시의원 여성특구 2곳은 후보자 1명 '단독 출마'

민주당 광주시당 전경.(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주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 모집 결과 총 171명이 접수했다.

7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기초단체장과 집아의원 후보자 신청 공모 결과 총 171명(기초단체장에 22명, 광역의원에 61명, 기초의원에 88명)이 신청했다.

구청장 신청자는 22명으로 동구 3명, 서구 3명, 남구 5명, 북구 8명, 광산구 3명이다.

광역의원은 총 61명으로 △동구 제1선거구 2명, 제2선거 4명 △서구 제1선거구 3명 제2선거구 3명 제3선거구 1명 제4선거구 5명 △남구 제1선거구 5명 제2선거구 3명 제3선거구 3명 △북구 제1선거구 3명 제2선거구 4명 제3선거구 2명 제4선거구 2명 제5선거구 1명 제6선거구 4명 △광산구 제1 선거구 5명 제2선거구 5명 제3선거구 3명 제4선거구 3명 제5선거구 1명이다.

이 중 당내 경쟁자 없이 단독 입후보한 지역은 서구 3, 북구 5, 광산 5인데 이 중 서구 3과 광산 5는 광주시당이 여성특구로 지정한 곳이다.

전체 신청자 평균연령은 55세로 만 60세 이상 노인층은 64명(37.42%), 60세에서 45까지 장년층은 86명(50.29%), 청년층으로 분류되는 45세 이하는 21명(12.2%)에 그친다.

여성 후보자는 총 57명인 가운데 광주시당이 청년특구 대신 여성특구만 운영하는 등 여성참여를 강조하면서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광주시당 여성 후보 비율인 42.8%를 넘길지 눈길을 끈다.

비례대표 후보자는 추후 별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구(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자 신청에 한하며, 비례대표 후보자 접수는 추후 별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zorba85@news1.kr